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연말 7천여 가구의 공동주택 분양이 예정된
가운데 분양 열기가 지속될 지 주목됩니다.
세종에서는 지난 7일 산울동에서
공공분양 아파트 995가구가 분양돼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고, 대전은
선화동과 도안 일원에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8백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충남에서는 천안 등에서
6,600여 가구의 공동주택 공급이
예정돼 있어 내년 추가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등을 앞두고 지역 별 분양시장
성적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