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보전운동본부 "대청호 상류 수변구역 해제" 오염 방지 대책 세워야
최근 20년 만의 대청호 상류
수변구역 해제와 관련해 대청호보전운동본부가 수질오염 방지 대책을 먼저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본부 측은 최근 충북 영동과 옥천 등
대청호 상류가 수변 구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식당과 카페 등의 사유 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대전 등 450만 명의 식수원인
대청호 수질 보전과 뗄 수 없는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점검 등 수질오염
방지와 함께, 난개발 막개발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