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와 한밭대 등 대전지역 국립대
두 곳이 2025학년도 학부생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대 등 전국 9개 국가거점국립대는
지난주 고환율 고물가로 고통받는
학생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으며 교육과 연구의
질적 저하가 없도록 예산 절감의 노력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밭대도 학부 등록금은 18년 연속 인하나
동결 기조를 이어갔으나, 대학원은
일반대학원 2.8%, 전문·특수대학원 4.7%
각각 인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