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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도, 중국 관광객 3천여 명 충남 방문 취소

충청남도가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까지 예정된 중국 관광객

3천여 명의 충남 지역 방문을 취소했습니다.



충남도는 이번에 충남을 찾기로 한

중국 관광객들이 산둥성과 상해, 길림성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지인 우한 지역과

멀리 떨어져 있지만, 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모든 여행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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