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서산 고파도 앞바다에서 전복돼
4명이 숨진 서해호 사고의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이 사실상 종료됐습니다.
지난 18일 동안 함선 3백여 척과
항공기 24대 등을 동원하고
잠수사 2백여 명을 투입해 수색을 벌여 온
태안해경은, 해상과 수중 수색을 종료하고
해안가 수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당초 지난 15일 진행하려던 인양 작업은
날씨와 선체 하중 등의 영향으로 미뤄져
조만간 250t급 해상 크레인을 투입해
재개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30일 서산 고파도 앞바다에서 전복돼
4명이 숨진 서해호 사고의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이 사실상 종료됐습니다.
지난 18일 동안 함선 3백여 척과
항공기 24대 등을 동원하고
잠수사 2백여 명을 투입해 수색을 벌여 온
태안해경은, 해상과 수중 수색을 종료하고
해안가 수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당초 지난 15일 진행하려던 인양 작업은
날씨와 선체 하중 등의 영향으로 미뤄져
조만간 250t급 해상 크레인을 투입해
재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