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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낡은 경유차 8천여 대 지원..역대 최대 규모

대전시가 대기오염의 원인이 되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올해 낡은 경유차 지원을

역대 최대 규모로 늘립니다.



대전시는 신청받은 9천 5백여 건에 대한

심사를 벌여 비상저감조치로 인한

과태료 처분 유예 중인 차량과

LPG 1톤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 대상 등

8천 5백여 대를 최종 선정해

201억 2천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 2006년부터 10년여 간

이어진 전체 지원 규모의 절반 수준으로,

대상자는 조기 폐차 보조금 청구서 등

서류를 첨부해 다음 달(6) 30일까지

대전시로 우편 제출하면 됩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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