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음주사고 낸 40대 남성 경찰에 붙잡혀
어젯 밤 10시 50분쯤
대전시 내동에 있는 도솔네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운전자는 당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등 차량 두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으며,
이 사고로 앞에 있던 택시까지 2차 사고가
발생해 모두 5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인 0.039%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남성을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