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30년 구형 JMS 정명석 1심 판결 다음 달 22일 내려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한 기독교 복음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 씨에 대한 1심 판결이
다음 달 22일 내려집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는
정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다음 달 22일에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여신도 3명에게 22차례의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정 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하고 50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전자장치 20년간 부착 명령 등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