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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지상 15층'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화재 대비 훈련

정부세종청사 가운데

지상 15층으로 가장 높은 중앙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한 훈련이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등 4개 기관

합동으로 어제 실시됐습니다.



이번 초고층 건물 화재 대비훈련은

중앙동 입주 후 처음 실시됐으며

최대 70m 높이까지 올라가는 굴절사다리차와

벽이나 유리창을 부순 뒤 소방관 접근 없이

불을 끄는 무인 파괴 방수차가 투입돼

훈련이 이뤄졌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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