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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과 대전서 밤사이 아파트, 차량 화재 잇따라

오늘(26) 새벽 5시 반쯤

천안시 성환읍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주민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 전기 장판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선 어제(25) 오후 8시 40분쯤

대전시 태평동에서는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를 태워 천600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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