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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석면 피해자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추진

충남도가 석면 피해자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전문의가

직접 찾아가는 가정 방문 서비스에 나섭니다.



도내 석면 피해자 중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 등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악성중피종과 폐암, 석면폐증 등을 앓고 있는 석면피해자는 전국적으로 4천137명으로,

충남에만 1,590명입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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