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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안시 미분양관리지역 3년 3개월 만에 `해제`

천안지역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최근 빠르게 소진되면서

천안시가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됐습니다.



천안시는 지난해 8월 말 기준

1천 5백여 가구였던 미분양 물량이

지난해 말 370여 가구로 크게 줄고,

다시 지난달 319가구로 떨어져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 이후

3년 3개월 만에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파트를 분양할 때도

사전에 심사를 거치지 않아도 돼

아파트 사업승인 신청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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