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겨울철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감염증 환자 급증에 따라
철저한 감염 관리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주로 비말이나 접촉으로 전파되는
RSV 감염증은 전국적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로,
시는 지난해 11월 21명이었던 지역 환자 수가
한 달 만에 71명으로 3.3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특히 환자 중 6살 미만 영유아가 8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산후조리원과
영유아 보육시설 등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