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6시 50분쯤
당진시 우강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안방에 있던 90대 남성이 숨지고
거실에서 자고 있던 60대 아들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주택 일부를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치매를 앓던 아버지가 안방에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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