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갈등이 1년 넘게 계속되는 가운데
대전·충남지역 5개 대학 의대 학생들의
수업 파행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충남대 의대는 내일 개강 예정인 가운데
609명 복학 대상자 중 114명만 신청했고,
복학 신청한 학생 가운데 38명만 수강 신청을
했습니다.
건양대와 을지대 의대 등도
신입생의 절반만 입학식에 참가해
수업 거부가 잇따를 것으로 보여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등 파행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의정 갈등이 1년 넘게 계속되는 가운데
대전·충남지역 5개 대학 의대 학생들의
수업 파행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충남대 의대는 내일 개강 예정인 가운데
609명 복학 대상자 중 114명만 신청했고,
복학 신청한 학생 가운데 38명만 수강 신청을
했습니다.
건양대와 을지대 의대 등도
신입생의 절반만 입학식에 참가해
수업 거부가 잇따를 것으로 보여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등 파행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