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 낮은 구름 사이로
우리 지역 대부분에서 해돋이를 감상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 여전히 한파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체온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날씨 정보 박찬송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새해 첫 날인 오늘 낮은 구름 사이로 해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겠는데요.
대전 07:42. 세종 07:43. 천안 07:44.
서천 춘장대 07:45, 태안 만리포 07:48에
해가 떠오르겠습니다.
기온이 낮아 춥기때문에 해돋이 감상 하러
가신다면
보온에 각별히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우리 지역은 오늘도
대전과 세종, 천안과 공주 등에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부분 지역에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대전, 충남 일부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나타내며
오전까지는 공기가 다소 탁하겠습니다.
서해 중부 먼 바다는 늦은 오후에
풍랑 특보가 내려 질 수 있습니다.
낮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한낮 기온은 0도에서 3도 분포로
평년보다 2~4도 낮겠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며 추워지겠습니다.
지역별 날씨입니다.
한낮에 대전과 논산 1도 예상됩니다.
충남 북부 지역 천안의 낮 기온 0도,
서산 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은 한낮에 서천 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으 서해 중부 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 영하 11도에서 영하 4도,
한낮에는 영상 1도에서 3도 분포 예상됩니다.
당분간 맑은 날이 많겠고요.
목요일 오후부터 기온이 조금씩
올라 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