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채용 논란' 관저문예회관 관장 구의회 감사 불출석
대전MBC가 단독보도한 대전 관저문예회관
관장의 아들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대전 서구의회가 관저문예회관 관장의
감사 출석을 요구했지만,
출석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관장은 앞서 서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인으로 채택돼 출석이 예정돼 있었지만,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진단서와 함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구의회는 담당 부서로부터 받은
채용 관련 자료 등을 분석해
자세한 경위를 파악한 뒤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