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출입이 중단됐던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오늘(2)부터 개방됩니다.
행정안전부 청사관리본부는 내일부터
세종청사 6동에서 1동까지 옥상정원 1.8km
구간을 개방하고,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매일 세 차례, 한 회당 50명의 관람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옥상정원 관람은 인터넷과 현장 접수로
신청할 수 있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다음 달부터는 주말을
포함해 매일 다섯 차례로 관람 횟수를 늘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