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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 이달 대전 5개 자치구서 운영


전세 피해 임차인을 대상으로
법률과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서비스'가
내일 대전 유성구를 시작으로
대전 5개 자치구에서 운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대전 유성구를 비롯해
동구와 중구, 대덕구, 서구 등 5개 지역에서
오는 27일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오는 12월까지 전국 14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4분기 운영계획을 확정했습니다.

특히, 생업으로 이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상담소가 운영되며
거동이 불편한 경우, 사전 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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