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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공룡부터 민물고기까지…대덕특구 과학체험전/리포트

◀앵커▶ 


깊어가는 가을, 대덕특구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과학

체험·전시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됐습니다.



천연기념물부터 공룡의 골격을 직접 보고

별자리 관측으로 상상력까지 키울 수 있는

다채로운 과학 명소를 안내합니다.



고병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천연기념물인 꼬치동자개와 미호종개 황쏘가리 등 민물고기 4종이 과학관을 찾았습니다.



붕어와 잉어 등 친숙한 물고기부터

배스 등 외래종까지 40여 종의 민물고기도

함께 전시됐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의 대한민국 민물고기

특별전은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어종들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우리 수심생태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유상조 연구사 / 국립중앙과학관]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생에게 아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살아있는 물고기를 직접 두드리고 반응을 관찰하는"



지붕이 열리며 푸른 가을 하늘이 제 모습을

드러냅니다.



태양과 흑점에 관한 기본 설명을 듣고

차례차례 망원경으로 직접 관찰합니다.



낮에는 태양, 밤에는 각종 별자리를

볼 수 있는 시민 천문대도 가을철 빼놓을 수

없는 명소입니다.



별의 탄생과 진화 그리고 우주의 기원까지

거슬러 올다가다보면 어느새 풍부한 상상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50여년 간 미스터리 공룡으로 불린

'데이노케이루스'가 국내 연구진 손으로 복원돼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965년 몽골에서 화석이 발견된 뒤

지난 2014년에야 실체를 규명한 논문이

발표됐고 이를 바탕으로 골격 모형을

만들었습니다.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르스와 뿔 세개의

트리케라톱스 등 많은 유명 공룡들의 골격도

지질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는 볼거리입니다.



MBC뉴스 고병권입니다.



영상취재: 신규호

고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