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합덕읍 농업용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낮 12시 10분쯤
당진시 합덕읍의 한 농업용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창고 주인 등
2명이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98㎡ 규모의 창고 한 동과
보관 중이던 농업용품과 농작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창고 내부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