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어제 하루 5,292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되면서 역대 최다
일일 확진자 수를 또 경신했습니다.
이는 하루 만에 확진자수가 1,600여 명
증가한 것으로 방역당국은 개학을 앞두고
검사량이 늘면서 확진자 또한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격리 중인 확진자는 22,102명으로 늘어났고,
위중증 병상 가동률도 60%를 넘겼습니다.
세종에서도 1,412명이 새로 확진돼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 치운 가운데, 격리 중인
환자 수도 처음으로 7천 명을 넘겼습니다.
충남에서도 어제(1) 하루, 요양병원과
의료 시설을 중심으로 한 확산세가
두드러지면서 일일 확진자 수로 역대 최다인
6천9백15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