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3곳·충남 5곳 기회발전특구 2차 추가 지정
세종시 연서면 스마트국가산업단지와
집현동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3곳과
충남 서산, 보령, 논산, 부여 등 5곳이
기회발전특구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역으로 이전하거나 창업하는 기업에 규제 완화와 세제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곳으로, 세종은 첨단소재·부품과 바이오,
충남은 수소와 석유화학, 이차전지 산업이
각각 육성됩니다.
앞서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는
대전 안산지구와 원촌지구 등 2곳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