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곳들이 있습니다. 출근길 무척 춥습니다.
낮기온은 반짝 영상권에 들겠지만 대기가 무척 건조해
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날씨 정보 박찬송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올 해 마지막 날인 오늘,
출근길 무척 춥습니다.
대전과 세종, 천안과 공주,청양과 금산,계룡에는 엿새 째 한파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0도에서 4도 분포로
영상권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도 무척 대기가 건조합니다.
대부분 지역에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화재 예방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입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볼 수 있고요
대전과 천안,세종은 오후 5시 25분,
보령 5시 28분경입니다.
대체로 미세먼지 농도 '보통'수준으로
공기가 깨끗하겠습니다.
지역별 날씨입니다.
한낮에 대전과 세종 2도, 금산 3도 예상됩니다.
충남 북부 지역은 천안의 낮 기온 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은 한낮에 서천 4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 해상에서 최고 1.5미터로 일겠습니다.
새해 첫 날인 내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해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대전은 오전 7시 42분, 세종은 7시 43분,
천안 7시 44분, 보령은 7시 45분경에
구름 사이로 해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낮 한 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하 4도,
한낮 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3도분포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이 많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