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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AI 강국 도약" 5백억 통 큰 기부/데스크

◀앵커▶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인공지능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카이스트에 5백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올해 약정된 기부액은 개교 이래 최대인

천4백억 원을 돌파했는데, 카이스트는

이를 발판으로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원양어선 선원에서 시작해 굴지의 대기업을

일군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김 명예회장은 미래의 먹거리로 인공지능

기술을 첫 손에 꼽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 카이스트에 5백억 원을 기부하며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AI 강국이 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에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AI를 공부하는 젊은이들에게 꿈을 주고, 나아가 우리나라가 AI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출정식이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카이스트는 오는 2030년까지 AI 대학원에

세계적으로 우수한 교수진 40명을 유치하고,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AI 연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올해 카이스트에 약정된 기부액은

천4백억 원이 넘습니다. 카이스트가 개교한 지 49년 만에 가장 많은 금액입니다."



모두 766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쾌척한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을 비롯해 고액 기부가

이어졌는데, 카이스트는 이를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하는 밑거름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

"세계 최고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세계 최고의 연구 결과를 내는 데 우리가 (발전 기금을) 활용하려고 합니다."



젊은 과학 인재를 위한 통 큰 기부와

아름다운 동행이 이어지면서

과학 강국의 꿈도 조금씩 영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승섭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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