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엑스포 이후 최대 규모 국제행사가
2022년 대전에서 열립니다.
대전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고
있는 제6회 세계지방정부연합, UCLG
세계총회에서 제7회 세계총회 개최지로
대전이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UCLG 세계총회는 3년마다 140여개국 천여개
도시 정상 등이 모여 상호 협력과 공동 번영을 도모하는 행사로 7회 총회는 2022년 10월
4박 5일 일정으로 대전컨벤션센터와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 일대에서 열릴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이 기간 전 세계에서 5천여명이
대전을 방문하고 384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76억원의 소득유발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