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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탄핵 정국 속 국민의힘 등 예산군의원들 출장 강행


탄핵 정국으로 해외 출장을 취소하는
지방의회가 잇따르는 가운데
일부 예산군의원들이 출장을 강행할 방침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인 장순관 예산군의회 의장과
이길원 부의장, 박중수·김영진 의원과
무소속 임종용 의원 5명은
모레부터 오는 16일까지
대만으로 출장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군의회는 출장 계획이 탄핵 정국 이전에 잡혀 어쩔 수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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