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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립대 간호학과 신설 추진

양승조 충남지사가 충남도립대에

간호학과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 지사는 실·국·원장 회의에서

충남의 인구 천 명당 간호사 수가 2.4명으로

전국 최저 수준이고, 도내 4개 의료원은

최근 3년간 해마다 평균 116명의 간호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충남도는 의료법 개정을 통해 충남도립대에

간호학과를 신설할 경우 공공의료원의

간호 인력 수급 불안정 문제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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