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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아동복지시설에 방화한 40대 여성 조사 중

어제(1) 저녁 6시 50분쯤

40살 여성이 대전시 장대동의

한 아동복지시설에 불을 냈습니다.



당시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게시판 등을 태우고 6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여성에 대해 방화 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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