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전MBC의 질문을 받지 않은 데 대해
대전 유성을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올바르지 않은 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황 의원은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해당 사안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언론은 어떤 질문도 할 수 있고
정치인은 언론사와 질문을 가려서 쇼핑하듯
해선 안 된다"고 답했습니다.
또 가장 시급한 문제로 민생을 꼽고
"당 차원에서 복지나 연구개발 예산 등
추경 편성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