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청양 구기자주·서천 부채장 등 무형유산 기록화 추진

충남도가 무형유산 전승과 체계적인 보전을 위해, 청양 구기자주 등 네 가지 지역 자원의 기록 도서와 영상을 제작합니다. 기록화 대상은 청양 구기자주와 서천 부채장, 청양 정산 동화제와 소목장 등으로...

세종시, 지난해 온실가스 3만 2천여 톤 감축..목표 초과 달성

세종시가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종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점검한 결과 시는 지난해 수송과 폐기물 부문 등에서 3만 천2백여 ...

대전시립박물관, ‘현대 문화 트렌드’ 강좌서 AI·K-푸드 등 조명

대전시립박물관이 AI와 K-푸드 등 ‘현대 문화 트렌드의 기원과 이해’를 주제로, 강좌를 개최합니다. 오는 5일부터 7월 10일까지 6차례에 걸쳐 열리는 이번 강좌에는 AI와 미디어 진화, K-푸드, 박물관 변...

국제우주콘퍼런스 내일부터 대전서 개최⋯3천 명 참가

대전시가 컨텍 스페이스그룹과 공동으로 내일부터 사흘 동안,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5 국제우주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협력을 통한 우주산업의 역량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40여 개 ...

휴대전화 개통 미끼 5천7백만 원 챙긴 30대 징역 1년

신규 개통한 휴대전화를 넘기면 돈을 빌려준다는 이른바 '내구제 대출' 사기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법은 지난해 4월부터 한 달간 불법 사금융의 일종인 '내구제 대출' 수법으로 31차례에 ...

세종시보건소 필로폰 등 몰수 마약류 관리 부실

세종시 감사위원회는, 세종시보건소가 2023년부터 올해 2월까지 필로폰과 대마 등 모두 921건의 몰수 마약류를 폐기 처리하면서, 관련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을 적발했습니다. 감사위에 따르면, 세...

수면제 먹고 운전하다 8명 사상자 낸 40대 집행유예

대전지법 형사12단독은, 지난 2023년 대전시 관저동에서, 졸피뎀 성분이 포함된 수면제를 먹은 뒤 다음 날 운전하다 8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기소된 40대 운전자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

10년간 충남권 여름 기온·폭염 일수 증가

최근 10년간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여름철 평균 기온과 폭염·열대야 일수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남의 여름철 평균 기온은 24.7도...

충남 화력발전 22기 폐쇄 앞두고 '정의로운 전환' 요구 봇물

올해 태안화력 1호기가 폐쇄되는 등 충남에서 오는 2038년까지 22기의 화력발전소가 폐쇄될 예정인 가운데, 관련 노동자의 고용을 보장하고 재생 에너지를 늘리는 등,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에 대한 목소리...

특정 후보 선거 벽보 두 차례 훼손한 70대 남성 검거

서산경찰서는, 두 차례에 걸쳐 대통령 선거 벽보를 훼손한 79살 남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지난달 31일 밤과 어제 새벽 등 두 차례에 걸쳐 서산 시내에 설치된 ...

민주당 "김태흠, 선거법 위반"..충남도 "정치공세"

민주당이 해외 순방 중 발언을 문제 삼아 김태흠 충남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충남도가 도 넘은 정치공세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지난달 30일 "김 지사가 해외 ...

대선 하루 앞으로⋯각 당 막판 표심잡기 총력전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 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이 어제 마지막 휴일 집중유세를 펼치며, 막판 표심 잡기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대선주자들의 직접 방문이 없었던 어제 각 정당은 시도 ...

대선 공약에 요동치는 집값⋯세종의 불안한 민낯/투데이

◀ 앵 커 ▶ 이번 대선에서, 후보들이 앞다퉈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정치인의 한마디에 세종시 집값은 다시 출렁이고 있는데요. 세종시는 정말 '완성형 도시'가 될 수 있을까요? 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