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 본 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이 어제 마지막 휴일
집중유세를 펼치며, 막판
표심 잡기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대선주자들의 직접 방문이 없었던 어제
각 정당은 시도 선대위 중심으로
종교 시설과 전통시장, 주요 교차로 등
주요 거점별로 투표 참여를 호소하며
유세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 대전은 33.88%, 세종 41.16%,
충남 32.38%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해
3년 전 제20대 대선 사전 투표율보다
2~3% 포인트 낮았습니다.
대선 본 투표는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
1,205곳의 투표소에서 치러집니다.
- # 대선
- # 하루
- # 당
- # 막판
- # 표심잡기
- # 총력전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