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여름철 평균 기온과
폭염·열대야 일수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남의 여름철 평균 기온은 24.7도로,
30년 평균인 평년보다 0.6도 높았고,
폭염과 열대야 일수도 각각 15.8일, 9.8일로
평년 대비 50% 이상 늘었습니다.
또 기상청은 지난해 서천과 부여에 시간당 100mm 이상 집중 호우가 내린 사례가 있는 만큼 올여름에도 폭우 등 위험 기상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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