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목의 맛 '계룡에서 만난 고향의 맛 손두부'

 최근 전원주택과 카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계룡시 엄사면.. 이곳에는 국내산 콩을 직접 갈고 보령에서 가져온 바닷물 간수를 해서 만드는 손두부가 있다. 매일 아침 콩을 갈고 익히는 맛있는 냄새가 동네를 가득 채운다. 여기에 충남의 특산품인 구기자와 서리태를 넣고 자주색 검은색 두부를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직접 숙성 발효시킨 청국장으로 만든 구수한 청국장찌개도 일품인데.. 건강하고 담백한 손두부로 초여름 건강을 챙겨본다.

    - 바닷물손두부 : 042-551-6617

- 구와 신의 만남, 뉴트로 탐방

 오래전 유행했던 레트로에 MZ세대의 새로운 감성이 더해진 뉴트로! 장소는 레트로한데 음식만큼은 트렌디하게 비주얼도 맛도 최고인 곳, 그리고 MZ 세대도 좋아하고 부모님 세대도 만족하는 커피 한 잔까지! 뉴트로의 세계로 함께 가보자.

- 아이와 함께 즐기는 맛! 예스키즈존

 어른들도 아이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예스 키즈 존’ 뷰도 참 좋고 메뉴도 온 가족이 만족할 음식이라서 일석이조!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들로 지금 함께 가보자.

- 문화가 소식 '눈이 부시게 지구별 이야기 & 유성산책 버스킹'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는 현대인의 불안과 아픔을 조명하는 허은선 작가의 ‘눈이 부시게, 지구별 이야기‘라는 이름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전시회 첫날 프랑스의 앙상블팀과 함께 한 콜라보 무대와 허은선 작가의 작품 세계를 만나본다. 토요일 저녁 7시 유성구 거리 곳곳은 청년 음악인들의 버스킹 공연으로 활력이 넘친다. 클래식과 가요, 재즈,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버스킹 공연 현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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