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탐구생활 '하루가 순삭! 홍성 핫플을 찾아서!'

 홍성의 새로운 랜드마크 홍성스카이타워가 지난 5월 개장하였다. 높이 65m의 초대형전망대로 천수만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아래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스카이워크는 아찔함 그 자체! 인근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서는 음악분수와 트릭아트를 즐길 수 있고, 인생사진도 남길 수 있다. 궁리 해상파크의 네트어드벤처는 또 하나의 즐길거리! 다양한 체험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순삭! 여행의 마무리는 남당항노을전망대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는 건 어떨까?

- 홍성의 3味! 육해공 정주행

 청정한 산과 바다를 두루 품고 있는 홍성은 풍성한 먹거리들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왔는데, 맛이라고 하면 뒤지지 않는 절대미각 이영중 리포터가 홍성의 맛을 제대로 음미해본다. '7월 농어는 바라보기만 해도 약이 된다'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 농어를 비롯해 보들보들 입안에 넣었다 하면 사라지는 한우불고기! 홍성의 자부심, 홍성 마늘 듬뿍 넣은 삼계탕까지.. 더위에 지친 여름,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홍성의 맛 정주행을 떠난다.

     - 농어회 : 동백회 수산 /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해양복합센터 A동 105호 (0507-1365-5877)

     - 한우불고기 : 한밭식당 / 충남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299번길 6-1 (041-642-2311)

     - 홍성마늘삼계탕 : 코리아식당 /충남 홍성군 홍성읍 홍성천길 136 (041-631-7600)

- 초대석 '이용록 홍성군수'

 충남의 대표 농축산업의 고장 홍성군이 해양관광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스카이타워 개장,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등 관광 스팟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대표적인 사계절 관광 휴양지로 거듭나고 있는데... 이용록 홍성군수와 함께 서해안의 관광 메카로 떠오르는 홍성의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소개하고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홍성의 다양한 비전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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