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꾼 왔슈 '착한 농장의 행복한 꼬꼬 이야기'

 부여 초촌면에 가면 사계절 쾌적한 환경에서 사랑과 정성을 먹고 자라는 꼬꼬들을 만날 수 있다. 꼬꼬들의 아빠, 최정수씨는 25년간 서울에서 광고 디자인을 하다가 아내 고향 부여에 내려와 산란계 농장을 시작했다. 그는 자연방사로 닭을 키우고, 유기농 사료를 직접 배합해 먹인다. 이렇게 동물복지 농장을 운영하면서 대한민국 상위 0.1%의 산란계 농장으로 우뚝 섰는데... 초보 일꾼이 함께 일을 거들며 그의 삶을 만나본다.

    - 산야농장 : 충남 부여군 초촌면 선사로336번길 20 (최정수 대표 010-3798-4063)

- 내일의 K-콘텐츠 주역들 '모두 모여라 2024 KWC'

 K콘텐츠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인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의 소프트웨어 산업과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한 2024 KWC대회가 성대하게 열린 것. 콘텐츠를 비롯해 뷰티, 요리, 제과 제빵, 애견미용부문까지.. 4차산업혁명과 함께 성장할 미래 세대들의 경연의 장, 2024 KWC! 그 뜨거운 도전의 현장을 함께 한다.

- 제주 세화리의 멋과 맛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맘 때, 늦여름 휴가계획 세우신다면 제주도 세화리는 어떨까? 구좌읍 해안도로를 따라 바다도 즐길 수 있고 맛있는 소왕갈비찜과 달콤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세화리로 떠나보자.

- 문화가 소식 '충남 문화상 수상자 김명수 시인'

 충남 당진 출생으로 43년간 교편을 잡은 김명수 시인은 1981년에 문단에 데뷔해 대전시인협회장을 역임했다. 2022년부터는 충남문인협회장을 맡아 문인들의 창작활동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인생의 난관을 만날 때마다 시를 쓰면 이겨냈다는 김명수 시인은 서정적이면서도 삶을 관통하는 시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시인으로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보여주고 충남문인협회의 발전에도 기여한 김명수 시인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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