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변전소 화재...1만 3천 가구 순간 정전오늘 새벽 5시 반쯤 대전 신탄진동 변전소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변전기 일부가 타 1만3천 가구에서 순간 정전이 발생했고, 멈춘 엘리베이터에 갇혔던 3명이 윤소영2024년 07월 26일
'보안 허술' 전통시장 가게 노려/투데이◀ 앵 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집이나 상점을 비우는 일이 많으실 텐데요.문단속이나 귀중품 관리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비어 있는 가게를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윤소영2024년 07월 26일
대전 야구장에서 불...자동차 공업사 화재어제 저녁 6시 반쯤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외야 관중석 지붕에서 불이 나 관중과 구장 직원 등 2명이 다치고,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시작이 5분 가량 늦어졌습니다.소윤소영2024년 07월 25일
'보안 허술' 전통시장 가게 노려/데스크◀ 앵 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집이나 상점을 비우는 일이 많으실 텐데요.문단속이나 귀중품 관리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비어 있는 가게를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윤소영2024년 07월 25일
장마 주춤하니 폭염...당분간 소나기/투데이◀ 앵 커 ▶정체전선이 충청권을 오르내리면서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갑자기 낙뢰와 함께 기습 폭우가 쏟아지는가 하면, 무더위와 열대야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기상청은 윤소영2024년 07월 24일
음주운전 유도 후 사고 내 돈 갈취한 일당 송치대전중부경찰서가 지인에게 음주 운전을 권유하고 고의 사고를 내 돈을 갈취한 일당 4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이들 일당 중 2명은 지난달 10일, 대전 중구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함윤소영2024년 07월 23일
장마 주춤하니 폭염...당분간 소나기/데스크◀ 앵 커 ▶정체전선이 충청권을 오르내리면서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갑자기 낙뢰와 함께 기습 폭우가 쏟아지는가 하면, 무더위와 열대야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기상청은 윤소영2024년 07월 23일
전문의 사직·병가..응급실 운영 비상/투데이◀ 앵 커 ▶지난주, 순천향대 천안병원이 전문의가 없어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이번에는 단국대병원도 비슷한 이유로응급실 비상 운영을 선언했습니다.전공의의 진윤소영2024년 07월 23일
전문의 사직·병가..응급실 운영 비상/데스크◀ 앵 커 ▶지난주, 순천향대 천안병원이 전문의가 없어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이번에는 단국대병원도 비슷한 이유로응급실 비상 운영을 선언했습니다.전공의의 진윤소영2024년 07월 22일
충남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로 하향 발령충남 지역에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산사태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에서 '주의'로 낮아졌습니다.산림청은 그러나, 누적된 강우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24시간 상황근무와 비윤소영2024년 07월 19일
병영 체험학습 참사 11주기.."그리움 더 커져"/투데이◀ 앵 커 ▶ 병영 체험학습을 떠났던 고등학생 5명이바다에 빠져 숨진 참사.어제로 11년이 흘렀습니다.모교에서 열린 추모행사에서는 참사가 기억되길, 그래서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길 윤소영2024년 07월 19일
병영 체험학습 참사 11주기.."그리움 더 커져"/데스크◀ 앵 커 ▶ 병영 체험학습을 떠났던 고등학생 5명이바다에 빠져 숨진 참사.오늘로 11년이 흘렀습니다.모교에서 열린 추모행사에서는 참사가 기억되길, 그래서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길 윤소영2024년 07월 18일
강한 비바람에 피해 속출...1명 숨져/투데이◀ 앵 커 ▶밤사이 충청권에는 시간당 최대 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여기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피해가 속출했는데요.비바람에 축사 지붕이 무너져 1명이 숨졌고,아파트 외벽이윤소영2024년 07월 18일
강한 비바람에 피해 속출...1명 숨져/데스크◀ 앵 커 ▶밤사이 충청권에는 시간당 최대 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여기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피해가 속출했는데요.비바람에 축사 지붕이 무너져 1명이 숨졌고,아파트 외벽이윤소영2024년 07월 17일
시외버스 온라인 예매 노선 두배 확대/투데이◀ 앵 커 ▶저희 뉴스에서 시외버스터미널이 일부 노선의 온라인 예매를 제한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 얼마 전 전해드렸는데요.정부가 곧바로 대책을 내놨습니다.당장 오늘윤소영2024년 07월 17일
천안 화학물질 제조업체서 가스 누출..1명 부상오늘 새벽 1시 20분쯤,천안시 풍세면의 한 화학물질 제조업체에서 유해 가스가 누출돼, 가스를 들이마신 40대 직원이 의식이 저하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경찰은 누출된 가스 윤소영2024년 07월 16일
가짜 주식투자회사 세워 50억 원 가로챈 일당 송치충남경찰청이 유령법인을 세워 투자자를 끌어모은 뒤 투자금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주식 투자 리딩방의 총책 등 일당 58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15명을 구속했습니다.이들은 가짜 윤소영2024년 07월 16일
충남 북부 호우예비특보...내일 새벽 강한 비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흐린 가운데 대전과 논산 등 일부 지역에서시간당 20mm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내렸습니다.현재 대전과 세종을 비롯해태안과 논산 등 충남 대부분 지역에윤소영2024년 07월 16일
시외버스 온라인 예매 노선 두배 확대/데스크◀ 앵 커 ▶저희 뉴스에서 시외버스터미널이 일부 노선의 온라인 예매를 제한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 얼마 전 전해드렸는데요.정부가 곧바로 대책을 내놨습니다.당장 내일윤소영2024년 07월 16일
긴박했던 순간...주민 구한 영웅들/투데이◀ 앵 커 ▶지난주에 쏟아진 극한 호우는 특히 모두가 잠든 밤사이에 쏟아져 더 위험했습니다.이렇게 생사가 걸린 순간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했던 시민들이 있었는윤소영2024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