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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아산 공장서 불...4시간 만에 진화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아산시 음봉면의 한 테이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장비 50대를 투입해 

4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한 동이 전소됐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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