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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단오 앞두고 세종호수공원서 단오제 열려

오는 7일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나라 4대 명절의 하나인 단오를 앞두고

세종호수공원에서 단오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단오제는

지역민이 포함된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피해자들에 대한 애도 분위기에 따라

창포물로 머리 감기와 부채 만들기를 비롯해

전통놀이 등 전통문화 체험 행사로 축소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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