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오는 9월 말까지 넉 달간
'여름철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해
운영합니다.
도는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종합상황반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노약자 보호를 위해 실내외 무더위 쉼터
4,800여 곳을 운영하되 코로나19로 실내
쉼터 운영이 축소되면 야외 쉼터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독거노인, 노숙인 등을 위해
5만여 명의 재난 도우미를 활용해 건강 상태를 살피고, 야외 그늘막과 살수차 등을 동원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