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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도, 서산비행장 소음 피해 경로당에 방음시설 설

충남도가 군 항공기 소음 민원이 잦은

피해지역 26개 마을 모든 경로당에 올해안까지 방음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전투기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서산 해미면 공군비행장

인근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약속하고 군 소음피해 관련 지원 법률이 제정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속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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