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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응급실 못 찾던 탈장 영아..건양대병원서 수술


경남 창원에서 탈장 증세로
응급실을 찾던 생후 3개월 된 영아가
대전 건양대병원으로 옮겨져
무사히 응급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일 새벽 창원 인근 병원에
소아외과 전문의가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하던
이 영아는 250여 km 떨어진 건양대병원에서
수술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고
3시간 만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건양대병원은 24시간 병원에 상주하는
소아외과 전문의가 있어서 수술이 가능했다며,
아이는 수술을 받고 어제 퇴원했다고
전했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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