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서 40대 외국인 열사병 추정 숨져..충남 3번째 사망
오늘 새벽 4시쯤 온열질환 증세로
예산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40대 외국인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은 지난 13일 오후 4시쯤
예산군 오가면에서 감자 선별 작업을 하던 중
온열질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체온이 41도까지 올라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치료 닷새 만에 숨졌습니다.
올여름 충남 지역 온열질환 사망자는
지난 9일 태안 80대 여성을 시작으로
예산 2명 등 모두 3명으로 늘었으며
지난 5월부터 충남도가 집계한 온열질환자도
175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