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 반대 집회
대전 중구가 오는 6월에 유성구로 청사를
옮기기로 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결정에
반발해 오늘, 공단을 항의 방문합니다.
김제선 중구청장과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
박용갑 국회의원 당선인 등은 오늘 오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찾아
공단이 중구에 잔류하도록 설득할 계획입니다.
또, 대전 중구의 상인회와 중구의회 의원들은
오늘부터 한 달 동안 공단 앞에서
유성 이전을 반대하는 집회와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