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오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천안형 스마트팜' 육성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올해 시설원예 농가 4곳에
5억 원씩 20억 원을 지원해
스마트팜 온실을 조성하는 등
순차적으로 16곳으로 늘리고,
스마트팜 통합관제실도
농업기술센터에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 생육데이터 수집을 위한 농가도
올해 40곳을 시작으로 100곳으로 확대하고,
농촌진흥청 등과 함께 전국 생산량이 1위인
오이에 대한 스마트팜 표준생산매뉴얼도 개발해
스마트팜 재배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