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생후 100일 딸 수면제 분유 먹여 사망케 한 40대 징역 8년


대전지법 형사 11부는
생후 100일 된 딸에게 수면제를 탄
분유를 먹이고 바닥에 떨어뜨려 다치게 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아빠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수면제를 넣은 분유를 먹이고
저체온증을 보이는 딸을 바닥에 떨어뜨려
구토를 하는데도 1시간 이상 방치한 것은
실수가 아닌 의도된 범죄로 보인다며 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고병권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