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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보환연, 호우 피해지역 먹는 물 수질검사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먹는 물 수질검사를 합니다.



연구원은 수해를 입은 시·군에서

지하수와 소규모 급수시설 먹는 물

시료를 채취해 분석을 의뢰하면

지하수는 총대장균 등 46개 항목을,

소규모 급수시설은 염소 소독 부산물 등

14개 항목을 추가해 정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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