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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장우 대전시장 "3대 하천 전체 준설해야"

이장우 대전시장이 "홍수 예방 등을 위해

추진하는 하천 준설을 3대 하천 전체에서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주간업무회의에서

"우기인 5월 이전에 준설을 마치기 위해

우선 홍수 예방에 필수적인 구간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지만, 관계기관과 협의해 

3대 하천 전체에서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해부터 갑천과 대전천, 

유등천을 중심으로 20개 구간, 

20여 km에 걸쳐 준설 작업을 하고 있는데

환경단체는 환경 파괴 등을 이유로 

준설 중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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