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냉연공장 설비 일부가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오늘 정오부터
"지난 1일부터 노동조합의 파업으로
정상적 생산 활동이 불가능해졌다"며
"노조의 업무 복귀 시까지 부득이하게
직장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제철 노사는 지난해 9월 상견례 이후
다섯 달 가까이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이어왔지만, 기본급과 성과급 인상률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냉연공장 설비 일부가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오늘 정오부터
"지난 1일부터 노동조합의 파업으로
정상적 생산 활동이 불가능해졌다"며
"노조의 업무 복귀 시까지 부득이하게
직장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제철 노사는 지난해 9월 상견례 이후
다섯 달 가까이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이어왔지만, 기본급과 성과급 인상률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