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벚꽃축제 29-30일, 천안위례축제는 1주일 연기
'대청호 벚꽃축제'가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26.6km 길이의 벚꽃길에서 '도심 속 힐링,
자연 속 우리'라는 친환경 생태를 주제로
대전 동구 대청호 일대에서 열립니다.
오는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초대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어린이 뮤지컬,
댄스 경연대회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대청호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먹거리가 판매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는 30일과 31일 열릴 예정이던
천안위례벚꽃축제는 벚꽃이 피는 시기가
늦어지면서 다음 달 6-7일로 일주일
연기됐습니다.